파크골프는 공원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, 골프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.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후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 접근성이 좋고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특징 덕분에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.
파크골프와 골프의 차이점과 초보자를 위한 팁
파크골프란 무엇인가요
파크골프는 공원(Park)과 골프(Golf)의 합성어로, 일반 골프를 축소하여 도심 공원 등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스포츠입니다. 1984년 일본에서 시작되었으며, 현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
파크골프의 기본 용어와 규칙
파크골프에서는 골프와 비슷한 용어와 규칙을 사용하지만, 간소화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
주요 용어와 규칙은 아래와 같습니다.
주요 타격 용어
- 스트로크(Stroke): 공을 칠 의도로 클럽을 휘두르는 동작. 공을 맞추지 않아도 1타로 간주
- 백스윙: 클럽을 뒤로 드는 동작
- 다운스윙: 클럽을 공을 향해 내리는 동작
- 임팩트: 클럽으로 공을 치는 순간
스코어 관련 용어
용어 | 설명 | 타수 |
---|---|---|
파 | 기준 타수로 아웃 | 3, 4, 5 |
버디 | 기준보다 1타 적게 | 파 -1 |
이글 | 기준보다 2타 적게 | 파 -2 |
보기 | 기준보다 1타 많게 | 파 +1 |
홀인원 | 한 번에 홀컵 도달 | 1타 |
파크골프와 일반 골프의 장비 차이점
파크골프는 장비와 코스에서 일반 골프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.
장비 차이점 비교
구분 | 파크골프 | 일반 골프 |
---|---|---|
클럽 수 | 1개만 사용 | 최대 14개까지 허용 |
공 크기 | 6cm (더 큼) | 4.27cm |
볼컵 크기 | 20cm (더 큼) | 10.8cm |
클럽 길이 | 최대 86cm | 다양한 길이 가능 |
클럽 재질 | 목재, 카본 | 메탈, 카본 등 다양함 |
파크골프 코스와 경기 방식
파크골프 코스는 일반 골프보다 짧고 간단한 구성이 특징입니다.
코스 차이점 비교
구분 | 파크골프 | 일반 골프 |
---|---|---|
코스 길이 | Par3: 40-60m | Par3: 100m 이상 |
기준 타수 | 총 33타 | 총 36타 |
주요 구역 | 페어웨이, 그린, 러프 | 동일 |
경기 진행 방식
- 클럽: 단 1개의 클럽 사용
- 팀 구성: 3~4명이 한 조로 진행
- 티샷 순서: 첫 홀은 가위바위보, 이후 최저타수 순서
파크골프 초보자를 위한 팁과 매너
파크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아래 팁과 매너를 숙지하면 좋습니다.
초보자를 위한 필수 팁
- 클럽 선택: 조작이 쉬운 초경량 클럽 추천
- 공 선택: 규격에 맞는 직경 6cm의 공
- 안전: 샷 전 주변 확인, 앞 조와 간격 유지
기본 매너
- 다른 선수의 퍼팅 라인 밟지 않기
- 샷 시 조용히 대기
- 벙커나 러프 사용 후 정리
파크골프는 간단한 규칙과 장비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. 기본 용어와 매너를 숙지하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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